✨ 포트폴리오/2022

[해커톤] KHUthon(22.9.30-22.10.01)

LaonMoon 2022. 10. 1. 10:56

<프로그램 소개>

: 쿠러그에서 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일부터 진행한 'KHUthon'은 경희대학교 소프트웨어 해커톤이다. 주제는 '대학생의 메타버스'이었으며, 무박 2일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인팀으로 참여하였다.

 

참여 배경

: 저번에 참여하였던 해커톤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참여해보고 싶었다.

 

활동 내용

: 총 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메타버스에서의 관심사 기반 부캐 멘토링, 멘토VERSE'라는 제목으로 '메타버스 상에서의 대학생 멘토링 서비스'라는 아이디어를 구현하였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지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 형식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대학생의 메타버스'와 관련된 주제를 추려 아이디어를 구체화한후, 개발을 진행하였다.

 

개발은 각각 flutter, html/css/javascript와 flask로 진행하였다.

 

아쉽게 채택되지 못했떤 후보 아이디어들은 다음과 같았다.

- 대학 축제 공유 메타버스 : 대학들의 축제 일정과 학교간 이동 경로, 축제 라인업 및 직캠 공유 서비스

- 강의 기반 메타버스 : 같은 강의를 듣는 인원들이 익명으로 참여해 수업에 대해 논의하고 과제에 대해서도 토의를 해볼 수 있는 서비스

- '메타버스'의 나는 이랬어야 한다 - 대학생의 갓생살기 프로젝트 : 누군가의 과거는 누군가의 지침이 되고, 나의 기록은 쌓여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회고 기반 일기 공유 서비스. 앞서 살아온 선배들은 자신의 방학은 이랬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남기고 후배들을 그것을 보며 자신들의 방학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발표 자료는 다음과 같았다.

 

 

 

 

 

어려웠던 점 및 느낀 점

: 무박 2일간 거의 자지 않고 진행하는 개발 과정은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또한, 이번 해커톤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 주제에 대한 갈피를 잡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기에 방향이 정리되어 있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생각보다 실제 결과물을 보일만큼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아쉬움이 남는 해커톤이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더욱 준비된 실력으로 해커톤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